분과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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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 터빈 산업은 1997년 이후 1MW급 산업용 가스터빈, 한국형 헬기용 추진기관, 대형발전용 가스터빈 및 무인항공기용 가스터빈 엔진 개발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경험을 축적하였습니다. 분과 활동은 이 분야 국내 산업발전에 기여하고, 국내 터빈 및 에너지 분야의 오피니언 리더 역할을 수행하고, 기술 강습회등을 통한 인력 양성, 그리고 국제 네트워크 참여를 통한 국제적 인지도 향상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1. 국내 터빈 분야의 Think-Tank 역할 수행 저희 분과 소속의 산관학연 전문가들은 국내 발전 및 항공용 터빈 분야에서 정부 정책 수립 및 사업 기획과 평가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습니다. 관련 분야 종사자들을 중심으로 운영위원회를 구성하고, 정기적으로 개최되는 고문단 및 운영위원회에서 인적 교류 뿐 만 아니라 관심 이슈에 대한 정보 교환과 공통 관심사에 대해 공감대 형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주유한 이슈에 대해서는 워크샵 등의 행사 개최를 통해 관련 산업과 연구 종사자들의 의견을 수렴하는 한편, 선진 기술 개발 동향을 소개하고 국내 연구자들의 연구 결과를 소개하는 기회를 마련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활발한 분과 활동을 통해 명실상부한 국내 터빈 분야의 Think-Tank와 오피니언 리더로서의 역할에 충실하고자 합니다.
  
  2. 기술 강습회 및 심포지엄 개최 학회 중심으로 개최되는 유체기계 핵심기술 강습회에 분과 단위로 참여하여 국내 터빈과 관련된 기술들을 기술 수요 대상자들에게 전파시키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매번 이슈가 되는 토픽을 선정하여 관련 분야의 대학원생, 회사나 연구소에서 터빈 기술 개발에 종사하는 연구원, 발전 현장에서 설비를 운용하는 전문가에 이르는 폭 넒은 수강생을 대상으로 기술의 공유와 전파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2015년부터는 가스터빈 관련 학회와 공동으로 심포지엄을 정기적으로 개최하여 관련 연구자들 간의 교류와 연구동향 분석, 발전 방향 수립 등을 도모하고 있습니다.
  
  3. 터빈 분야 국제 네트워크 참여 우리 학회는 2005년도 일본 가스터빈 학회와 공동으로 서울에서 제 1 회 Asian Congress of Gas Turbines (ACGT-2005)을 개최한 바가 있습니다. 이 모임은 2009년도 일본 동경에서 제 2 회 행사로 이어졌으며, 2012년 중국 상하이, 2014년 서울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고, 2016년에는 인도의 참여로 뭄바이에서 개최되는 등, 명실상부한 아시아의 가스터빈 전문가 네트워크로 발전하고 있습니다. 또한 2013년에는 ISABE(International Society for Air Breathing Engines) 주최 학술대회인 ISABE-2013를 국내에서 개최하였고, 2016년에는 세계 최대의 가스터빈 학술대회인 ASME Turbo EXPO 2016을 서울에서 개최하였습니다. 이와 같이 우리 분과는 앞으로도 터빈과 관련된 국제적 네트워크에 더욱 적극 참여하여 국내 터빈관련 산업의 국제적 위상 제고와 국제적인 기술 흐름의 국내 산학연 관련 기관에 파급시키는 역할에 최선을 다하고자 합니다.
  
  

운영위원회 명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