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준용 사업이사, 한국환경공단 설계심의 분과위원 위촉

윤준용 사업이사, 한국환경공단 설계심의 분과위원 위촉

우리 학회 사업이사 윤준용 교수(한양대학교)가 한국환경공단 일괄,  대안입찰 설계심의 분과위원(기계 분야)으로 위촉되었다.

한국환경공단은 2010년 1월 1일 한국환경자원공사와 환경관리공단을 통합하여 출범한 우리나라 최고의 환경전문기관으로 환경시설물의 특성을 감안하여 상하수도, 폐기물, 자연생태 등 8개 분야로 세분화하여 심의의 전문성을 제고하였다.

설계심의분과위원회는 2010년 1월 1일 개정된 건설기술관리법 시행령에 따라 설계?시공 일괄입찰과 대안입찰 등에 대한 설계도서를 심의하는 특별분과위원회로, 한국환경공단에서 발주하는 해당사업에 대하여 전담하여 심의하는 기능을 수행한다. 한국환경공단 분과위원 선정위원회의 엄정한 심사를 거쳐 선정된 윤준용 사업이사는 1년의 임기(2013.2.21.~2014.2.20)로 설계?시공 일괄입찰 등에 대하여 설계심의를 전담할 설계자문위원회 기계분야 설계심의 분과위원으로 활동하게 된다.

이 번 3기위원회는 2013년도 사업 특성 등을 고려하여 5개 전문 분야로 구성되었다. 환경, 토목, 기계, 전기/계측제어, 건축/조경 분야의 전문가 30명이 선정되었고, 환경부? 지방자치단체 기술직 공무원, 일반대학의 교수, 국책연구기관 연구원, 한국환경공단 내부 직원(1~2급 직원 중 기술사 또는 박사학위 소지자)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학계? 관계기관의 엄선된 추천과 내부검증 절차를 거쳐 청렴성과 전문성을 고려하여 선발되었다.